|2026.03.03 (월)

재경일보

[천안함]인천시, 98금양호 실종자 수색 긴급 상황실 운영

인천시가 백령도 천안함 침몰과 관련, 수색작업을 벌이고 인천항으로 귀항하다 캄보디아 선적과 충돌해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98금양호 사고수습 지원을 위해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사고수습 지원 상황실은 시와 중구, 해경, 수협 등이 참가해 서로간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구조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5명 이상 인명피해가 발생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어선 선적항 관할 지자체인 중구에서 대책본부 및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시는 지원상황실을 운영을 통해 상황별로 지원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인천201호 및 옹진군 인천 226호, 인천 217호 등 3척의 어업지도선을 급파해 사고 현장수색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사고현장에서 발견된 김종평씨(60)의 시신은 해경 헬기를 통해 인천항에 도착한 뒤 사랑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돼 있으며 이날 오전 7시께 발견된 인도네시아 캄방널카효씨(37)는 해경 503호로 인천으로 후송되고 있다.

현재 98금양호 실종자 수색을 위해 해경 방제선 2척과 경비정 500톤급 2척, 해군 초계종 1척, 농림수산식품부 어업지도선 무궁화호 1척, 어업지도선 3척, 저인망 어선 8척이 실종자 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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