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주식형펀드에서 2조7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채권형 펀드나 머니마켓펀드(MMF)에는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등에 따른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8일 금융투자협회가 내놓은 '3월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3월 주식형 펀드의 순유출액은 2조7000억 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다만 주가지수 상승으로 평가액이 전월대비 5조8000억 원 증가하면서 순자산은 전월대비 3조1000억 원 늘어난 107조3000억 원을 나타냈다.
채권형 펀드는 1조3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3월 순자산은 전월대비 1조4000억 원 증가한 48조 원을 기록했다.
MMF 역시 7조200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돼 순자산은 전월대비 7조4000억 원 증가한 83조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MMF는 지난해 9월 이후 80조 원 이하로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 후 8개월 만에 다시 80조 원대를 회복했다.
전체 펀드의 보유자산 중 주식비중은 전월대비 1.0%포인트 감소한 35.3%를 기록한 반면 채권 비중은 0.8%포인트 상승한 30.1%를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의 경우 주식과 예금 비중은 전월대비 각각 0.2%포인트, 0.3%포인트 감소한 91.1%, 0.5%로 나타났다.
한편 펀드 전체적으로 자금 유입이 60조9000억 원, 자금유출이 55조9000억 원으로 전월대비 각각 14조4000억 원, 18조2000억 원 증가해 5조 원의 자금순유입을 보였다. 평가액도 전월보다 8조2000억 원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전월대비 13조2000억 원 증가한 324조600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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