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ETF(상장지수펀드)의 일간 순자산가치 변화가 기초지수 일간수익률의 -1배로 움직이는 우리자산운용의 KOSEF 인버스 ETF를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우리 KOSEF 인버스 ETF의 기초지수는 F-KOSPI200지수로, 동 지수는 KOSPI200 주가지수 선물의 가격수준을 나타내는 선물지수다.
이번 ETF 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종목수는 57종목이 되며, 인버스 ETF는 총 3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인버스 ETF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ETF의 일간수익률이 기초지수 일간수익률과 반대로 연동하므로 하락장에서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며 "ETF 1좌당 1만원 내외의 소액 투자로 선물매도 포지션과 유사한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선물투자 경험이 없는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의할 점은 운용목표는 기초지수 일간변동률의 -1배이며, 인버스 ETF의 누적수익률은 기초지수 누적수익률의 -1배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초지수가 등락을 하는 경우 인버스 ETF의 누적수익률은 동일기간 기초지수 누적수익률의 -1배에 미달(초과)하는 수익(손실)을 실현할 수 있으며, 등락이 반복되는 경우 기초지수가 하락해도 인버스 ETF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복리화 효과로 일반적 주식투자보다 높은 투자위험이 따를 수 있다"고 했다.
한편, 기초지수(F-KOSPI200)가 꾸준히 하락(상승)하는 경우 인버스 ETF의 누적수익률은 일별 수익률의 복리화 효과로 동일기간 기초지수 누적수익률의 -1배보다 많은 수익(적은 손실)의 추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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