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가계부채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가계부채 문제를 결코 가볍게 보고 있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김 총재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해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다만 "부채가 늘어나는 만큼 금융자산도 빠른 속도로 늘고 있고, 소득 4~5분위의 사람들이 전체 빚의 70%를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계부채는 금리정책과 같은 거시적 접근 보다는 미시적 접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