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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도 원화 강세 영향에서 자유롭지 않다.
전기전자나 자동차 등 수출주는 원화강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 우려감 속에 주춤하고 있다. 반면 내수주는 각광받기 시작했다.
김중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중장기적으로 원화 강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통적인 원화강세 수혜업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다음 주 해운, 항공, 유화 등 업종에 대해 '분할매수' 대응을 추천한 반면 철강, 자동차업종에 대해서는 '비중축소'를 권했다.
김 연구원은 수출주 가운데 반도체주와 조선주에 대해서는 매수관점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주는 최근 숨고르기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조선주는 수주모멘텀 강화와 저가메리트라는 강점을 안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운선 LIG투자증권 연구원도 원화 강세 흐름에 주목했다. 최 연구원은 "환율 하락에 대한 경계감이 수출 주도주 차익매물을 유도하는 시장"이라고 최근 장을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은행, 보험, 증권, 유통, 생활용품, 자원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했다. 특히 최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매수 업종 범위가 수출주에서 내수주로 확대된 점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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