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美, “산림은 탄소 배출 거래 효자”

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기자

미국 내 헐벗은 땅을 녹화시키고 임분을 건강하게 지키려는 일이 이산화탄소 배출 거래제에서 60% 가량 탄소 배출 상쇄 효과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처럼 미국이 상쇄할 수 있는 전반적인 공급량은 2020년까지 연간 2억5000만 톤에 달할 수도 있다고 영국 바클레이스 탄소 시장 관할 트레버 지코르스키(Trevor Sikorski)는 지난 7일 연구 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 농림 프로젝트에 의하면 그러한 상쇄분의 1억5000만 톤을 2020년까지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쇄 효과는 나무가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 
한편 이같은 산림 상쇄 효과에 대해 일부는 그다지 낙관하고 있지만은 않다.
일각에서는 화재, 해충, 불법 벌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그리고 여전히 대기 중 이산화탄소 가스량이 거의 변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산림의 우량한 정도를 확신할 수 없으며, 결국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서 산림이 그다지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비판도 있다.

 

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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