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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최경자 선생 |
고인은 1911년 함남 안변에서 태어나 일본 도쿄 오차노미즈 양장전문학교에서 패션을 배웠다. 귀국 후 1937년 함흥에 ‘은좌옥’이라는 이름의 양장점을 열었다. 이듬해에는 국내 최초의 패션교육기관인 함흥양재전문학교(국제패션디자인학원의 전신)를 세웠다.
국제패션디자인학원은 이후 앙드레김과 이신우, 이상봉 등 유명 패션디자이너들을 다수 배출했다.
최씨는 1964년 국내 최초 패션모델 양성학원인 ‘차밍스쿨’을 열었으며 1968년에는 패션전문지 ‘의상’을 창간했다. 1976년 한국여성경제인협의회의 전신인 한국여성실업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복식디자인’, ‘한국패션 50년사’, 자서전 ‘날개를 만드는 사람들의 어머니’ 등이 있다.
유족은 신현우 국제패션디자인학원장, 신현장 국제패션연구진흥원 이사장, 신혜순 종로 국제패션디자인학원장 등이다.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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