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증권, 분당·강남에 지점 3곳 잇달아 오픈

하석수 기자

삼성증권이 분당과 강남 등 자산관리 핵심지역에 대한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증권은 26일 자산관리 핵심지역인 강남 및 분당에 3개 지점을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

개점 일정은 27일 애프앤아너스(FnHonors)야탑지점, 30일 FnHonors역삼지점, 5월 3일 FnHonors일원지점 순이다.

또한, FnHonors도곡렉슬지점도 26일 ‘FnHonors대치중앙지점’으로 이름을 바꾸고 기존 도곡렉슬 상가에서 대치동 롯데백화점 맞은편 디마크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예탁 자산 30억원 이상의 초고액자산가(UHNW) 전용 지점도 상반기 중 강남에 추가 개설될 예정이다.

이번 지점 신설로 삼성증권의 강남3구(서초,송파,강남)의 전체 지점 수는 20개에서 22개로, 분당지역은 5개에서 6개로, 전체 지점수는 92개에서 95개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
 
이 같은 공격적 영업망 확대는, 삼성증권이 올 초부터 추진 중인 ‘핵심 자산관리 지역 제패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삼성증권은 강남, 분당 등 핵심 자산관리 수요가 많은 지역의 영업력 강화를 통해, 2012년까지 리테일 관리자산을 현재 88조에서 150조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2000년대 초 업계최초로 'FnHonors Club'이라는 PB브랜드를 런칭하고 자산관리 영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결과 예탁자산 1억원 이상 고객수가 2004년 4만319명에서 2010년 3월말 6만7천000명으로 늘어나는 등 자산관리 전문회사로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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