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에 맞서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이끌 차세대 스마트폰이 몰려온다.
2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2분기중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은 ▲삼성전자 갤럭시 A·갤럭시S ▲HTC 디자이어·HD2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모토로라 드로이드(북미출시명)·XT800W ▲팬택 시리우스 ▲RIM 블랙베리 볼드9700 ▲LG전자 SU950 등 총 10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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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기 출시예정 스마트폰들. |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SKT를 통해 출시된 스마트폰은 총 13종이다. 매 시기마다 1~2종에 국한됐던 구매 가능 모델이 이번에는 대폭 확대되는 것이다.
이번 출시 예정 제품들은 국내외 유명 제조사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집된 차세대 핵심 모델들이다.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구입시 개인의 취향·용도·가격대를 고려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대부분은 안드로이드 OS 2.1과 1Ghz 초고속 프로세서를 채택한 안드로이드폰이다. 빠른 반응 속도와 강력한 멀티태스킹 성능, 직관적인 멀티터치 UI, 최신 어플리케이션 호환 등이 강점이다.
◆ 개방성 뛰어난 안드로이드 OS ‘승부수’
아이폰의 독주가 지속되고 있는 비결은 앱스토어에 있다. 현재 앱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애플리케이션 개수는 18만개가 넘는다. 다운로드 회수는 무려 40억회를 돌파했다.
이에 '대항마'로 꼽히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는 ‘열린 소스’ 정책을 통해 제조사·개발자·이용자가 어플리케이션 및 OS를 활용할 수 있는 범위 및 개방성이 가장 넓다.
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올해 각사의 개성 있는 디자인·UI·특화서비스와 멀티태스킹 및 멀티터치를 채택한 안드로이드폰을 앞다투어 출시하며 본격 경쟁에 나서고 있다.
안드로이드 OS가 공개된 지 2년5개월 만인 현재 전세계 10여개 휴대폰 제조사가 25 종 이상의 개성 있는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했다. 이 OS는 전세계 10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개방형 스마트폰 OS의 대표 주자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OS의 빠른 성장 속도와 개발자 친화정책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어플리케이션이 최근 3개월 동안 2배로 급증하여 4만6000여개를 돌파하는 등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성장세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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