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DI 방열기술 개발
DDI는 LCD, PDP 등의 평판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화면 구동칩이다. 디스플레이의 고해상도화, 240㎐ 패널로의 전환 등에 따라 DDI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방열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u-LTCOF' 기술의 경우 박막 메탈테이프를 사용한 기존 방식 대신 열전도성이 높은 점탄성 재질의 실리콘을 사용해 방열 성능을 20% 이상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의 신뢰성 및 생산성 검증을 완료했으며, 올해 안으로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패키지 개발팀 강사윤 상무는 "DDI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패키지 기술은 물론 IC 회로설계 기술, 디스플레이 모듈과 세트 구조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수"라며 "이번 기술은 새로운 방식의 방열 솔루션으로, 향후 디지털TV SOC(System On Chip) 등 다른 반도체칩 패키지로 확대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