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한금융, 유재석-강호동 새 광고모델로 선정

류윤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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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사장 신상훈)가 오는 10일부터 새로운 그룹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광고는 지난번 광고의 슬로건인 ‘나의 금융브랜드는 신한입니다’와 연계시켜 고객이 실생활 속에서 어렵게 느끼는 금융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금융’ 이란 컨셉으로 친근하고 재미있게 제작됐다.

특히, 기존의 ‘금융 잘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넘어 고객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기 위해 4년 연속 신한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석과 더불어 친근한 이미지가 강한 강호동을 모델로 기용해 국민MC 투 톱이 모두 신한의 얼굴이 되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유재석과 강호동이 함께 출연하는 ‘도사’편과, 유재석 단독으로 출연하는 ‘기부’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되었다.

먼저 ‘도사’편에서는 강호동이 도사 역할로 출연, 유재석은 도사를 찾아온 게스트로 등장한다.

유재석은 생활 속 금융고민을 도사인 강호동에게 상담하고 강호동은 유재석 의 금융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내용으로, 이때 “당신의 금융고민, 신한과 만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다음으로, 유재석이 단독으로 출연하는 ‘기부’편은 아버지가 자식들을 불러 유언을 전달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유재석을 포함한 자식들은 아버지가 유언을 미리 말하자, “그런 말씀 마세요”라며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하자 더 큰 목소리로 “그런 말씀 마세요”라며 또 다른 안타까움을 이중적으로 보여준다. 이때 ‘부모님께 기대지 말고, 신한과 만나세요’라는 메시지가 전달 된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2007, 2008년 ‘이영애 & 유재석’, ‘배용준 & 유재석’을 모델로 ‘나의 금융브랜드는 신한입니다.’라는 광고 캠페인을, 2009년에는 ‘유재석’, ‘차태현’, ’구혜선’이 각각 모델로 출연한 광고캠페인을 진행했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기존의 금융 잘하는 곳이라는 신한의 이미지를 넘어, 고객의 마음까지 헤아리고 언제나 고객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대한민국 대표금융그룹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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