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과 KTB투자증권이 공동으로 설립한 ‘교보-KTB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이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고, 내달 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물량은 625만주(기관투자자 80%, 일반청약자 20%)로 총 2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희망공모가는 4000원으로 발기인 투자단가 대비 2배의 금액이다. 한 관계자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봐야 하겠지만, 실제 상장 후 발기인 투자단가 대비 공모가가 낮을수록 투자자는 더 많은 수익을 창출 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는 공모금액의 97%에 해당하는 242억5000만원을 신탁계정에 예치해 공모투자자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예치 예정 은행인 국민은행의 기준에 따라 예치 원금에 대한 3년간 연 이자를 3.35%로 가정하면, 3년내 합병에 실패하더라도 투자자는 공모금액 대비 107%의 금액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대상은 17개 신성장동력 산업 중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에너지, LED응용, 신소재 나노융합, IT융합시스템, 로봇응용,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등 7개 산업을 중점으로 1400억원 전후의 수준으로 평가되는 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발기주주로는 교보증권, KTB투자증권 외에도 동부화재해상보험, 미래에쿼티파트너스, 신한캐피탈, KT캐피탈, 에스엘인베스트먼트, 과학기술인공제회, 토마토저축은행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투자자가 발기인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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