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에서 최대주주 변경 상장법인수는 감소했지만, 변경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3일까지 최대주주가 변경된 유가증권상장법인은 19사로 전년동기 20사 대비 5% 줄었다.
이는 전체 상장법인 705사의 2.70%로, 전년동기 2.86%에 비해 0.17%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동기간 변경건수는 총 24건으로 전년동기 22건 대비 9.09% 증가했다.
2회 이상 최대주주 변경 상장법인수도 늘었다. 최대주주가 변경된 19사 중 2회 이상 변경된 법인은 4개사로, 전년동기 2개사에 비해 2개사가 증가했다. 특히 키스톤글로벌은 세차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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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경 전·후 최대주주명 및 지분율은 최근 최대주주변경 공시 기준, 단위: %. <자료=한국거래소> |
이와 함께, 최대주주 변경법인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최대주주 변경법인의 최대주주 지분율이 올해는 변경전 17.07%에서 변경후 18.81%로 1.73%포인트 늘었다. 다만 지난해 2.54%포인트에 비해 증가폭은 둔화됐다.
또한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지분율 증가법인의 지분율 증가폭은 감소 법인의 감소폭보다 낮았다.
올해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지분율 상승은 14건으로 전년동기 6건 대비 8건 증가했으며, 증가폭은 평균 4.55%포인트였다. 반면 지분율 하락은 4건으로 전년동기 10건 대비 6건 감소했지만, 하락폭은 평균 5.53%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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