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현대H몰, 나이키 정품 인증 서비스 시작

전국 현대백화점 나이키 매장서 A/S 가능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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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의 가짜 명품 판매가 사회적 비난이 된 가운데, 나이키 공식 정품 인증 서비스가 도입됐다.

현대H몰은 18일 나이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제품 태그(tag)에 붙어있는 상품번호와 현대H몰의 주문번호를 입력하면 나이키코리아가 정품 인증 번호를 발급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증 서비스는 온라인몰에서 유명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직접 정품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리하게 A/S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나이키코리아와 공동으로 개발됐다.

이에 소비자들은 현대H몰 나이키 스토어(http://nike.hmall.com)의 정품등록 메뉴를 클릭해 이용할 수 있으며, 발급된 정품 인증 번호를 가지고 전국 현대백화점 나이키 매장에 방문하면 별도의 구매확인 절차없이 A/S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웹 상에서 A/S 접수 결과 및 진행현황도 직접 조회할 수 있다. 
 
현대H몰 e마케팅팀 박종선 팀장은 "나이키 스토어 오픈 이후 항상 나이키코리아가 공급하는 정품만을 판매하고 있지만, 이번 정품등록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제품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브랜드 가치를 믿고 구매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H몰은 나이키코리아가 지정한 공식 온라인 딜러로 지난 2009년 10월 나이키코리아 정식 매장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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