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캐나다, 목재가격 올라 산림업 ‘호조’

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기자

3년간의 잇따른 침체기 이후, BC(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오카나간 산림 산업은 마침내 최악의 상황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캐나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목재 가격은 2006년도 이래 최고치로 뛰어오른 상태다.
몇몇 분석가들은 지난 몇 년간을 산림산업에서 ‘핵 겨울’로 묘사해왔다.
제재소는 속속 문을 닫고 수천 명의 노동자들이 해고됐으며, 기업은 수억 달러의 손실을 봤다.


이 소식통은 현재 증대된 수요로 뛰어오른 목재 가격에 힘을 받은 산업은 증가된 생산 부문에 노동자들을 재고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현상은 미국내 주택 건설이 호조를 보이는 데서 기인한 것.
한편 이같은 목재에 대한 전세계적인 수요가 향후 몇 년 간 목재 공급을 바닥 내버릴 것이라는 우려도 인다.
목재 수요 증대 뿐만 아니라 소나무 좀(the mountain pine beetle)이 캐나다 BC 주와 미국 서부 지역 목재 공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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