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KT커머스, 이제너두와 기업 복지사업 위한 MOU 체결

B2B 사업역량과 B2E 서비스 결합한 국내 최초 복지쇼핑몰 사업

김은혜 기자
KT커머스와 이제너두는 기업 복지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국내 최초로 B2B와 기업복지서비스(B2E)를 결합한 선택적 복리후생몰이 선보인다.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KT커머스㈜(대표 맹수호)는 복지서비스 기업 이제너두㈜(대표 김정호)와 27일 삼성동 이제너두 본사에서 복지 서비스와 전자상거래를 연계한 B2E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KT커머스의 B2B 전자상거래 사업역량과 이제너두의 복지서비스 아웃소싱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B2E(business to employee)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선택적 복지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이를 위해 KT커머스와 이너제두는 ▲선택적 복리후생 쇼핑몰 구축 및 공동운영 ▲복지서비스와 전자상거래를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 ▲고객사 대상 공동마케팅 진행 등 3가지 사항에 합의하고 공동 투자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신규 사업모델로 선택적 복지시장의 영역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컨텐츠로 국내 기업 복지서비스 사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제너두 김정호 대표이사는 "양사의 B2B와 B2E 사업역량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선택형 복지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직원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복리후생의 폭을 넓혀주고,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T커머스 허행철 MRO본부장은 "이번 양사의 전략적 제휴가 국내 복지서비스 시장의 일반적인 위탁운영시스템을 넘어 새로운 B2E 사업모델을 추구하는 만큼 기업 복지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어 설명>
B2E(business to employee)
기업과 직원 사이의 전자상거래. 기업이 서비스를 의뢰하면, 기업들의 복리후생을 대행해주거나 직원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등의 상거래이다.
 
선택적 기업복지제도
기업이 제공하는 복리후생 항목 중 일정금액 한도 내에서 직원이 자신의 필요에 맞춰 복리후생 항목을 선택할 수 있게 한 제도. 마치 카페테리아에서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선택하듯이 의료, 문화, 외식, 생활물품 등 개인에 취향에 맞게 복지항목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제도를 기업이 직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선택적 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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