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 2005년 이후 최고치 15.5%…침엽수목도 3년래 최고
건자재 가격 급등세가 4월에도 지속돼 3월부터 1.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합판 가격은 2005년도 이래 최고치인 15.5%까지 뛰어올랐고, 소프트우드 가격도 3년래 최고치인 4.5%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현물 목재 가격은 4월 가격 조사 이후 10% 떨어졌다.
북미 지역 한 소식통은 이같이 전하면서 “이번 봄철 가격 급등은 계약자에 의한 수요 증가에 제재소들이 다소 느리게 적응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앞으로 몇 달 간 최근의 가격 급등에서 부분적으로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세대 건자재 가격지수는 일시적인 주택 건축업자의 이윤 마진을 다소 줄이면서 4월 5.1% 올랐다.
금속재 가격 또한 4월 가격 급등에 한 몫했다. 구조 철근재 가격은 6.3%까지 올랐으며, 철근 파이프 가격은 5.8%, 알루미늄 가격은 2.4%까지 올랐다.
비철근재 파이프 가격은 1.3%까지 올랐다.
광석 가격은 구리의 경우 19.9%, 9개월 이래 처음으로 오름세를 보인 철의 경우 1.3% 더 높다. 철광석 가격은 올 해 미국 시장에도 곧 전이될 것이 확실한 급등세를 보이면서 미국 외부 지역에서는 이미 100% 치솟고 있다.
석고 제품은 이 제품 공급자가 고시한 오른 가격보다는 낮지만 2.4%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몇 안 되는 주요 공급업체를 가진 이 석고 제품 시장에서 가격은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시멘트 가격은 3월부터 1.7% 가량 떨어지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멘트 제품 가격은 4월 들어서도 다소 떨어졌다.
이 소식통은 재개되는 건축에서 시멘트가 좀더 많이 사용되면 연말까지는 가격 하락세를 종식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디젤 가격은 4월 6.5% 가량 더 오르기는 했지만 4월 조사 기간 이후 안정적인 편이라고 전했다. 이 부분에서 5월 가격 인상은 예견되지 않고 있다.
이어 소식통은 원유 가격이 5월 중순 70달러까지 떨어지면서 디젤 가격은 6월 가격 보고서에서는 다소 낮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4월 유일하게 중요한 가격 하락은 평면 유리 가격에서의 2.8% 감소다.
소식통은 “이는 대개 안정적인 시장에서는 새로운 추세가 아니다”며 “비정상적으로 따뜻한 겨울 기간에 산업용 천연 가스 가격에서 의미깊은 하락을 반영하는 것일 뿐”이라고 전했다.
조립 장비(건축 시스템뿐만 아니라 건축 장비와 도구) 가격 지수는 다소 하락한 상태에서 거의 변함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4월 생산자 가격 지수(Producer Price Index)는 단지 0.1% 증가했다.
전반적인 건자재 가격 지수는 1년전에 비해 6.2% 상승했지만 가격은 지난 4개월 동안 거의 두배 가량 뛰었다. 이 소식통은 “가격 지수가 지난해 연말 수준을 약 7% 상회하면서 2010년도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와는 대조적으로, 전반적인 가격은 연말까지 1~2%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나무신문/이호영 기자 eesoar@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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