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재정위기가 악재만은 아니었다.
대우증권이 지난 4월26일부터 6주 동안 총 1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제1회 WWW FX마진·해외선물 투자대회’에서, 실전부문 최고 860.5%의 수익을 올린 투자자가 있었다.
FX마진 부문은 필명 ‘경상도 도룡뇽’(실전·860.5% 수익률)과 필명 ‘상범왈’(모의·1089.2% 수익률)이, 해외선물 부문은 필명 ‘Khee’(실전·166.6% 수익률)과 필명 ‘figure’(모의·744.1% 수익률)이 각각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우증권 측은 이번 대회기간 중 유럽발 재정위기로 시장의 변동성이 컸음에도 불구, 입상자들이 대부분 해외통화 매도포지션 및 유로통화선물 매도 등 시장의 변동성을 매매에 적절히 활용해 높은 수익률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한의중 해외선물영업부장은 "FX마진부문 1위를 차지한 고객의 매매기법이 단타위주가 아닌 적절한 리스크 관리와 포지셔닝 매매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증권사는 FX마진거래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인 FX마진 매매기법을 전달할 수 있도록 투자설명회를 준비했다.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투자대회 시상식 및 수상자의 실전매매기법 특강, 중개사 OANDA 소속 연구원의 FX마진 매매리스크 관리기법 특강 등 투자설명회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16일부터 대우증권 파생상품 홈페이지(futures.bestez.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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