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전자, 드럼 세탁기 안전캠페인 연장 실시

최재원 기자

LG전자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실시 중인 ‘드럼 세탁기 안전사용 캠페인’을 연장한다.

LG전자는 2003년 8월부터 2008년 10월까지 생산된 세탁조 내부에서 문을 열 수 없는 드럼 세탁기를 구입한 고객과 1:1 접촉을 통해 문 잠금장치 교체를 권유하는 한편, 지속적인 광고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전사용 캠페인을 펼쳐 왔다.

이를 통해 문 잠금장치 조치 36만 건, 안전캡 43만개 배포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 전국 초등학교 및 유치원 13,900여 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생활 포스터, 가전제품 안전사용 동영상 자료, 안전 알림장 보급 등을 통해 안전교육도 지원해 왔다.

LG전자는 자발적 리콜기간이 지난 1일 완료되지만 안전 캠페인은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은 “ 안전 캠페인을 통해 상당수 고객들이 다양한 조치를 받았으나, 아직까지 미흡하다는 판단 하에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키로 했다”라며 “안전한 가전제품 사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감으로써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