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럽개장] 위기 우려 고조…하락 출발

온라인뉴스 기자

2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유럽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조되면서 전날까지 9일째 상승했던 유럽 증시가 약세로 전환했다.

런던시각 오전 8시 17분 현재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89(0.60%)내린 5267.22를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70% 하락한 3710.13,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0.33% 내린 6272.05를 각각 기록 중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거래소 지수는 0.64% 빠진 338.86을, 스페인 IBEX35 지수는 1% 가까운 0.93% 하락한 9978.30으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프랑스 BNP파리바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스페인 대출기관에 대한 부정적 전망을 제시, 유럽 위기를 다시금 일깨웠다.

이에 BNP파리바는 2.2% 하락하고 있다. 소시에떼제네랄은 3.9%, 크레디아그리콜은 2.4% 하락하는 등 프랑스 은행주가 일제히 약세다.

스페인 최대은행 방코산탄데르는 1.5% 하락하고 있다. 아에혼은 1.7%, 방코 빌바오 비스카야 아르헨타리아(BBVA)는 1.4% 각각 내림세다.

반면 프랑스의 에어프랑스, 독일의 루프트한자는 JP모간이 투자추천을 상향한 영향으로 각각 자국 증시에서 1.9%, 1.3%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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