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니터 TV가 올 상반기 누적판매량 150만대를 돌파했다. 회사는 2012년 시장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일 권봉석 모니터사업부장은 "모니터 TV가 전년동기 판매량 70만대 대비 2배 이상 팔렸다"며 "보통 하반기에 판매가 증가하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말까지 연간 누적 350만대 이상의 판매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 인사이트를 반영했다"며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급격하게 성장하는 세계 모니터T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모니터 TV는 일반 LCD 모니터에 TV튜너를 내장, PC 모니터로 사용하면서 TV까지 즐길 수 있는 IT 컨버전스의 대표 제품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고객의 모니터TV 구매 비중이 높고, 판매수익성 또한 일반 모니터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모니터 TV를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꼽았다. 앞으로 전체 모니터 판매량 중 모니터 TV의 비중을 올려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 5월 유럽을 시작으로 업계 최초로 2.1채널 우퍼를 장착한 LED 모니터 TV M80 시리즈를 출시, 모니터 TV라인업을 추가하며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세계 모니터 TV시장 규모가 올해 800만대에서 2012년 1500만대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2년 모니터 TV 시장에서 1위에 오른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회사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호텔 특화 제품 등 B2B 신규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 채널을 다양화 하고 지역 생산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별 판매 확대 등 전방위의 입체 전략을 추진, 모니터 TV시장 1위 달성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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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 도우미가 서울 신도림동 LG전자 베스트샵 신도림점에서 LG전자 모니터 TV의 주력제품인 M62D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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