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두산, 4대메이저 골프대회인 '디오픈'에 장비지원

박병국 기자
박용만 (주)두산 회장(왼쪽)과 피터 도슨 영국왕실골프협회 총괄 디렉터(오른쪽)가 굴삭기 기증식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두산이 세계 남자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디오픈 챔피언십에 굴삭기를 기증했다.

두산(회장 박용현)은 18일(현지시각) '디 오픈' 챔피언십이 열리는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두산 인프라 코어 소형 굴삭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기증된 두산인프라코어의 DX55W는 휠 굴삭기(바퀴가 달린 굴삭기) 주력모델 중 하나로 소형 건설현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특히 다양한 어태치먼트(attachment)를 부착, 관중석 보수 등 전반적인 골프 시설 관리에 이용할 수 있다.

피터 도슨 R&A 총괄 디렉터는 “디 오픈 시설 관리를 위해 두산이 DX55W 굴삭기를 기증해 준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굴삭기는 디 오픈의 구조물을 설치하고 관리하는데 매우 중요한 장비이며 디 오픈이 열리는 모든 코스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산은 2020년 글로벌 200대 기업 진입을 목표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유럽, 미주지역에서 글로벌 두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올해부터 ‘디 오픈’ 챔피언십을 후원하고 있다. 두산이 지원한 디 오픈은  US오픈골프선수권대회·마스터즈대회·미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세계 남자 4대 메이저대회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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