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포스코, 전 직원 스마트폰 지급

김은혜 기자

포스코가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한다. 포스코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소통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는 8월 중으로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고 직원들이 회사 이메일과 결재 등 업무시스템 이용이 가능한 통신사와 단말기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단말기는 갤럭시s, 블랙베리, 아이폰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각 단말기는 43가지의 업무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는 단말기 지급과 함께 일정의 통신비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의 이 같은 결정은 임직원들의 사용 체험과 직원대의기구의 건의에 따라 이뤄졌다.

이미 포스코는 지난해 말부터 임원 및 직책보임자, 필드 영업담당자, 고객지원부서 직원 등 일부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해 모바일 오피스를 구현해오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11월부터 스마트폰에 이메일, 업무결재(근태·출장·비용처리), 마케팅(주문진행·출하·고객정보·생산속보 등 22종) 등 업무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 물품 반·출입, 출하지시 등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정준양 회장은 지난 7월 15일 CEO 레터를 통해 “이제부터 전 임직원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다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일하며, 보이지 않는 벽을 낮추어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포스코는 ‘포스코 3.0’구현을 위해 업(業)의 진화, 장(場)의 확대, 동(動)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動)의 혁신’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소통·협력·창조하는 ‘스마트 워크(Smart Work)’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