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유림관리소, 원시숲속에 3km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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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시 개명산에 3km 길이의 숲길이 조성된다. |
숲길이 조성될 개명산은 일산신도시를 배후로 고양시, 파주시, 양주시 등 3개 시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개발로 인해 녹색공간이 줄어든 도시권내 ‘허파’의 구실을 하고 있는 곳.
또 숲의 원시상태가 잘 보존돼 있어 수령 40년 이상 된 서어나무, 산벚나무, 신갈나무와 역시 40여년 전에 심은 낙엽송, 전나무가 아름드리로 생육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곡에는 1급수 어류인 버들치 등이 서식하고 있어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관리소는 생태적으로 잘 보전된 개명산을 도시민의 웰빙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올해에 숲길 조성사업을 실시 중이며, 사업은 8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숲길 코스는 주차장→계곡→철쭉길→하늘쉼터→낙엽송·전나무 군락지→밤나무군락지→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순환로 3km. 시설물 설치는 최대한 줄여 숲의 자연 상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다.
권영계 소장은 “국민에게 새로운 휴식·체험 공간과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다양한 테마별 숲길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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