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제3회 서울국제해사조선컨퍼런스(SIMS) 개최

김도완 기자

전 세계 해사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외 해사업계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내 유일의 국제선박검사기관인 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이 주최한 ‘제3회 서울국제해사조선컨퍼런스(SIMS)’가 2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피터 스위프트 국제탱커선주협회(INTERTANKO) 전무, 클리포드 프록터 국제정유사포럼(OCIMF) 기술이사, 이안 해리슨 국제건화물선주협회(INTERCARGO) 기술이사, 오병욱 한국조선협회 회장, 채이식 고려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최근 해사산업에 불고있는 녹색트렌드를 조명하고 유조선의 안전관리, 해양 엔진 규정,선박의 녹색관리,국제해사기구의 이슈들의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선급의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해사업계의 중점 사항이 된 선박의 녹색경영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이를 긍적적인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해사업계의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평했다.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선급 오공균 회장은 "그린쉽의 시장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외 인증시스템의 확립이 필요하다"며 "민간이 아닌 정부 주도하에 국책사업으로 TFT를 운영하며 지원하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이 시급하다"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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