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케냐, 벌채금지 철회 정책에 ‘반색’

나무신문 이호영 기자

케냐 제재소들은 10년 전 부과된 벌채 금지를 철회하려는 정부 정책에 반색이다.산림과 야생동물 부문 장관 노아 위키서(Noah Wekesa)는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재소는 금지를 없애는 것이 다국적 기업들이 10년간 향유해온, 지속된 독점을 끝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케냐 목재 제조업 협회 회장인 레브 버나드 기타우(Rev Bernard Gitau)는 “금지 기간에 다국적 목재 회사는 항상 정부의 지지를 받아왔다”며 “이제는 우리 모두가 공평하게 취급받을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위키서(Wekesa) 박사는 의도가 옳을지라도 금지는 공공 산림에서의 불법 벌채를 부추겨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목재 가치를 올려 암시장으로 상품 거래를 유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케냐 산림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부처는 곧 산림 식재를 확장하기 위한 조사를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산림 부문 실무자들은 이러한 금지는 목재를 썩게 하고 쓰레기로 버려 산림 보전의 정신을 무효화했다고 지적했다.


산림 관련 모임에서 회원 중 한 명은 나쿠루에서 열린 이틀 동안의 워크숍 기간에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큰 관심의 영역”이라며 “지속적인 산림 경영의 연장선상에서 벗어나 있던  이 금지는 철회까지 너무 불필요하게 오래 끌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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