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세븐일레븐, 신선식품 업그레이드

김새롬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신선식품류 제품의 품질과 구색을 대폭 개선했다. 먼저 샌드위치를 세련된 패키지로 리뉴얼하고 원재료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샌드위치 11종에 하프 마요네즈를 사용하여 칼로리를 낮췄고, 소금 햠량을 58% 줄인 저염도 햄을 사용, 웰빙 샌드위치로 거듭났다. 최근 피자, 햄버거 같은 식품에 대한 규제가 강화 되고,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계열사인 롯데리아의 인기상품을 응용해서 만든 ‘불고기 라이스버거(2000원)’를 16일 출시한다. 빵 대신 야채라이스를 이용한 번스가 특징인 라이스버거는 양상추, 피클, 양파 등으로 토핑되어 있다.

고시히카리쌀로 만든 ‘한가위 도시락(3500원)’도 16일부터 선보인다. 추석을 겨냥해 만든 이번 도시락은 버섯불고기볶음을 메인 반찬으로 고사리, 도라지, 참나물 등의 삼색 나물과 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븐일레븐 푸드팀 박정후 팀장은 "이번 신선식품 리뉴얼은 원재료 품질을 높이고 동시에 기존의 맛을 유지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며 “알찬 구성으로 기획된 한가위 도시락은 추석 싱글족, 귀성객 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