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1번가, ‘전기자동차 CT&T’ 온라인 최초 단독판매

김새롬 기자
이미지

SKT 오픈마켓 11번가는 온라인 몰 최초로 전기자동차를 13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e-ZONE’ 전기자동차는 최고속도가 60km이며 1회 충전으로 최대 50km이상 이동이 가능하다. 72v 전기를 동력기반으로 활용하며, 월 유지비가 1만원으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공해도 발생하지 않는 등 경제성이 검증된 상품이다.

11번가는 국내 최대의 전기자동차 전문제조업체인 CT&T와 판매계약 체결을 통해 전기자동차 ‘e-ZONE’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된 것으로, 이를 기념해 9백7십만원대의 특가로 판매하며 구매금액의 2%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최근 전기자동차는 친환경 녹색성장을 견인할 미래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골프장, 야구장,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이동수단과 대단위 공장 및 산업시설 그리고 관광시설의 이동수단으로 기존 자동차를 거의 99% 대체되고 있는 등 B2B시장의 성장률이 매우 높다. 또한 지난 가을부터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전기자동차 활용에 대한 규정도 완화되어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1번가 총괄 정낙균 본부장은 “11번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기자동차의 단독 판매로 인해 경쟁사에 비해 다양한 상품구성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기차의 B2C시장으로의 확대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