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다양한 장르의 문화가 접목된 ‘한국패션문화페스티벌’이 오는 30일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패션문화산업지원 중기계획인 ‘패션코리아2015’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한국패션문화페스티벌’은 패션과 문화, 미디어 아트가 접목된 새로운 시도와 실험성이 돋보이는 패션쇼와 전시회로 구성되며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한국패션문화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패션협회, 아시아패션연합회한국협회,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주관하며 ‘패션, 문화에 물들다’ 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10인과 그래픽, 공간, 미디어 아티스트 8명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의 패션과 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회는 전통에 투영된 한국의 색을 보여주는 ‘패션 리와인드', 패션으로 문화를 색칠하다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패션 플레잉', 패션, 빛으로 꿈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패션 포워드' 의 세 가지 주제로 3개관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개막식 오프닝으로 선보이는 패션쇼에서는 전시회에 참여하는 주요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입체 비디오 매핑과, 홀로그램을 이용한 화려하고 웅장한 미디어 아트가 패션쇼와 함께 연출될 예정이다.
또한 패션쇼와 전시의 테마를 바탕으로 한 3D 패션 필름 상영관을 운영해 아름답고 이색적인 입체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첨단 기술을 이용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진행하여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패션문화 축제가 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이번 한국패션문화페스티벌은 한국 패션과 문화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적이고 독창적인 새로운 패션문화를 마련하여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패션산업 관계자부터 대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문화 체험을 확대해 나가며 아울러 대한민국의 대표 패션 축제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동안 대한민국의 패션정책이 외형적 성장위주의 산업정책으로 감성 가치 창조를 통한 고부가가치 시장에 대한 투자가 미비하고, 매스프로덕션 위주의 육성 정책으로 패션의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시도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이 미비했던 점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패션의 근본적 자생력과 창의적인 경쟁력으로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패션문화페스티벌’은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과 후면 광장 일대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개막 당일인 30일 오후 8시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무대에서 화려하고 웅장한 패션쇼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