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제주에 8천명 운집하는 대형 MICE 행사, 2010 한국암웨이 리더십 세미나 개최

중국, 대만 해외지사 CEO들도 초청, 행사 유치 제주 홍보도 펼쳐

김새롬 기자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주최하는 2010 리더십 세미나가 오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 달여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를 포함, 제주 도처에서 개최된다. 한국암웨이 리더십 세미나는 높은 영업성과를 달성한 사업파트너(IBO,자영사업자)를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적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자사 최대 행사다.

1천명~1천2백여명씩 총 7 그룹으로 나눠, 한 차례에 4박5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사업파트너 뿐만 아니라, 그 부모와 자녀까지 초청해 치러진다. 이들을 대상으로 총 16개의 테마 관광과 11개의 가족테마관광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한국암웨이 리더십 세미나는 산야시(중국),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 삿포로(일본) 등 매년 행선지를 바꿔가며 진행해 온 것과 달리 올해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는데 의미가 크다.

수천명 이상 운집하는 행사다 보니 준비 호흡도 길어, 2년 전인 2008년부터 이번 행사준비에 착수했다. 당시 글로벌 금융 위기로 어려워진 국내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자는 취지에서 회사 경영진과 사업파트너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외가 아닌 제주도로 행선머리를 돌리게 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암웨이는 작년 10월 제주특별자치도와 MOU를 체결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도차원에서의 협력과 지원을 약속받은 바 있다. 또 지난 1월에는 제주신라호텔, 제주하얏트호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왔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2010 리더십 세미나를 제주에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 MICE산업 발전에 2010 리더십 세미나가 중요한 모멘텀이 되길 기대한다”며 “궁극적으로 제주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돼, ‘프라이드 오브 코리아’란 행사 테마에서 의미하는 것처럼 한국대표란 자긍심을 제주도와 함께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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