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라뚜 플라자점’ 오픈

김새롬 기자

7일 롯데마트(사장 노병용)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라뚜 플라자(Ratu Plaza)점’을 오픈했다.

롯데마트 라뚜 플라자점은 지하 2층~지상32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에 들어서며, 매장은 지하 1층에 영업면적 약 6,150㎡(1860여평) 규모로 운영된다. 지하 2층과 지하 1층~지상 1층 일부는 주차장으로 운영돼 총 760여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롯데마트가 들어서는 주상복합건물에는 120여개의 테넌트 매장으로 구성된 쇼핑몰, 110여 세대가 입주 가능한 아파트, 오피스 건물로 구성돼 있다.

롯데마트 라뚜 플라자점은 오피스 상권의 특성에 맞춰 1800여 품목의 사무용품을 갖추었으며, 매장내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도시락에서 인도네시아 전통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230여개의 다양한 먹거리를 포장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주변에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점을 고려, 한국 상품 300여 품목을 포함해 유럽, 미국, 일본 등의 우수 상품 1800여 품목을 취급하는 ‘인터내셔널 존’을 운영한다. 향후에는 한국 상품을 500여 품목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문영표 롯데마트 인도네시아법인장은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유통업체의 우수성을 알리며, 한국 상품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철저한 현지화 전략에 한국적 마케팅 시스템을 접목해 글로벌 대형마트와 경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