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애경, 한글날 맞아 이벤트 진행

김새롬 기자

한글날을 앞두고 애경그룹 계열사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AK플라자는 8일부터 10일까지 AK신한카드나 AK멤버스카드로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700명에게 훈민정음 수첩을 준다. 훈민정음 수첩은 겉면이 훈민정음으로 장식돼 있다. 또 4일부터 10일까지 AK플라자 트위터에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올린 고객 300명을 추첨해 300명에게 훈민정음 수첩을 준다.

역시 한글날 기념으로 8일 발행되는 AK플라자 전단의 외래어를 한글로 바꿔 발행할 예정이다. '스킨케어'는 '피부관리', '세트'는 '묶음'으로, '스타일'은 '맵시'로 바꾸는 등 전단에서 자주 사용하는 외국어/외래어 표현 100여개를 우리말로 변경하여 전단을 발행할 예정이다.

AK플라자 마케팅전략팀 권기춘팀장은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백화점 이벤트나 세일 정보를 설명하면서 우리말로 표현하기 힘든 경우가 많아 대부분 원어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글날을 기념하여 우리말의 소중함을 잠시라도 고객들에게 환기시키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권기춘팀장은 “한글날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전단/홈페이지에서 가급적이면 우리말로 표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10월 한달간 한글 이름의 탑승객과 동반 가족 1명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탑승 수속시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본/초본을 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

제주항공은 이와 함께 한글날인 9일 하루 국내선과 국제선 등 모든 노선에서 한글사랑 특별비행을 실시한다. 한글사랑 특별비행은 탑승환영인사와 감사인사 등의 기내방송을 순 우리말로 바꿔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서울~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에서 실시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