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일본증시] 엔고+G7 관망세에 하락 마감

동경=김송희 기자

8일 일본증시는 엔화 강세와 선진7개국(G7)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99% 하락한 9588.88로 토픽스지수는 0.78% 내린 839.44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뉴욕시장에서 엔화가치가 달러당 82.11엔으로 15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초강세를 보이면서 수출 채산성 악화에 대한 우려로 수출관련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오는 주말에 있을 7개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G7)와 미국의 고용지표를 앞두고 관망세도 확산됐다.

다만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융완화책 호재로 은행주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 낙폭은 제한됐다.

종목별로는 도요타와 혼다가 각각 1.96%, 0.86% 하락했고 캐논도 1.16% 내렸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