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기술 포장재 '에어셀' 日中서 러브콜

레코, "공기주입 벨브 측면 형성으로 공기 안정성·유입성 향상시켜 원가비용 절감"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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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로 만들어진 차세대 친환경 패키징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레코의 에어셀쿠션이 2010 도쿄팩 박람회 이후 일본 업체와 중국기업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들어 유럽이나 미국에서 친환경 패키징을 선호하면서 그에 대한 규제도 심해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환경 친화적인 패키징으로 자연과 환경을 지키며 기업의 그린 경영으로 소비자들에게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를 높힐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레코의 김영수 대표는 "현재 수출 상담 중이기에 정확한 계약액을 언급할수는 없지만 도쿄팩 박람회 기간동안 일본과 중국의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박람회 이후 본격적인 계약상담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에어셀쿠션은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해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기술로서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이 절감된다.

회사측에 의하면 에어셀쿠션은 고급 LED TV, 스피커, 노트북같은 전자제품회사와 고가의 주류판매 업체, 반도체관련 전자제품 판매업체로부터 문의가 많다. 특히, 에어셀 쿠션은 다중벨브로 각기 셀에 공기를 유입시켜 탁월한 제품보호성과 다양한 분야의 포장 완충재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김대표는 전했다.

골판지형 완충재는 충격흡수후 복원이 불가능하며, 종이분진이 발생하지만 에어셀쿠션은 외부 충격및 내부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완벽하게 보호할수 있다고 한다.

또한 공간활용도에 있어서도 스티로폴과 골판지형은 별도의 대용량 적재 공간이 필요하지만 에어셀쿠션은 이동 및 적재공간을 5분의 1로 감소시키며, 좁은공간에서도 대량의 완충재를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장점과 기술력으로 레코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2010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우수한 패키징 기업으로 신기술 코리아 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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