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생명의숲 유한킴벌리 공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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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가장 아름다움 숲’에 선정된 전남 진도군 관매도 해송 숲. |
산림청은 생명의 숲,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11회 아름다운 전국 숲 대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9일 강원도 강릉시 허균·허난설헌 생가 뒤 소나무 숲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관매도 해송 숲은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상인 ‘아름다운 생명상’을 받았고 구덕공원 편백 숲과 장천초등학교 숲은 우수상격인 ‘공존상’을 받았다. 장려상인 ‘어울림상’에는 초당마을 숲 이외에도 전남 여수 봉화산 산림욕장 편백 숲, 전북 무주군 무풍면 독일가문비 숲, 경남 사천시 곤양면 곤양초등학교 숲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전국에서 응모한 61곳의 숲을 놓고 지난 7월부터 한달 간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지를 뽑았다.
관매도 해송 숲은 1600여 년 경 나주에서 강릉 함씨가 들어와 마을을 일구면서 방풍과 방사를 목적으로 조성한 숲으로, 해안 1200여m 모래사장 위에 해송을 심고 가꿔 현재 폭 200m에 걸쳐 해송이 넓게 서식하고 있다. 관매해수욕장 등 관매 8경으로 불리는 절경 중 제1경으로 일컬어지는 이 숲의 존재 때문에 현 마을이 유지되고 있을 정도로 마을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숲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그동안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를 통해 탄생한 숲은 모두 136곳으로 그 지역에서 꼭 찾아봐야 될 명소로서 뿐 아니라 국민들이 항상 찾고 즐길 수 있는 국민의 숲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을 찾아내 국민에게 숲의 소중함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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