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3000만원대 가솔린차와 경쟁하면서 혼다만의 고객층을 두텁게 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19일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 대치동 크링(kring)에서 열린 '신형 인사이트' 발표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차는 소비자들이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연비와 가격이 양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면에서 인사이트는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위해 각골의 노력이 들어간 제품이다"고 했다.
이어 그는 "혼다나 자동차의 미래에 있어 새 시대의 막을 연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한마디로 말하면 선진적인 이미지를 반영한 내부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감, 우수한 안전성을 갖춘 스마트 하이브리드다"고 강조했다.
판매 목표는 월 100대.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이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국내 일부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는데, 경쟁 상대가 아니라 공동으로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경쟁 상대는 가솔린차다"고 했다.
가격에 대해서는 "엔고로 인해 마지막까지 고심했다"며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대중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가격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형 인사이트는 1.3L i-VTEC 엔진과 소형·경량화를 추구한 IMA 시스템의 조합으로 공인 연비 23.0 km/ℓ를 달성했다. 또한 운전자가 연비 좋은 운전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에코 어시스트(ECO Assist) 시스템'이 세계 최초 적용되어 있다.
인사이트와 인사이트 플러스 등 2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2950만원과 30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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