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 피자헛, 기아돕기 임직원 '일일 기아체험'

김새롬 기자
이미지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기아로 고통 받는 전세계 기아 어린이들을 돕는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 임직원 일일 기아체험’ 행사를 21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피자헛이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2010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 프로그램의 하나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기아를 체험하고 기아돕기 성금을 모금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한국 피자헛 임직원은 하루 동안 자율적으로 점심을 굶는 등 9시간 동안 기아 체험에 참여해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전세계 기아 어린이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몸소 체험했다. 또 기아체험을 위해 굶은 점심 식사값과 기부금을 기아돕기 성금으로 모금해 세계기아해방 캠페인 기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일일 기아체험에 동참한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전 세계에서 5초에 한 명씩 어린이들이 기아로 생명을 잃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임직원이 직접 체험하고 기아해방 캠페인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기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며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더 많은 분들이 기아문제에 관심을 갖고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 피자헛은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Love beSIDE You’를 슬로건으로 31일까지 총 17일간 전 세계 기아 어린이들을 돕는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피자헛 전국 매장에서 ‘WHR 샘플러(2000원)’를 판매하고, 한 개를 판매할 때마다 기아 어린이 한 명이 하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1천원의 판매 수익금을 적립해 기아돕기에 전액 기부한다.
 
한국 피자헛은 2007년부터 매년 세계기아해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세계 기아 어린이 약 20만 명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 수익금 8천4백여 만원을 적립해 세계식량계획(WFP)에 기부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