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모바일 사업을 신성장엔진으로 육성한다.
코스닥 상장기업 네오위즈는 유·무선 컨버전스(Convergence)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급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고 25일 밝혔다.
선택과 집중전략을 통해 기존 게임산업 부문, 인터넷산업 부문의 양대 성장 축에 모바일 산업을 추가해 성장동력을 다변화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주회사 네오위즈는 25일 이사회에서 모바일 회사인 '지오인터랙티브'(ZIO Interactive)를 인수하고 모바일 사업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후 승인절차를 거쳐 '네오위즈모바일'로 사명을 변경, 모바일 전문기업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주회사의 계열사로 새롭게 추가한 이유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모바일 시장에서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내·외부 역량의 결집 등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내부와 외부의 자원과 역량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폭넓은 파트너십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함이다"고 덧붙였다.
내년까지 국내 스마트폰 판매 1200만대, 태블릿PC 120만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세계 스마트폰 보급이 올해 3억대에서 2014년 8억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태블릿PC의 경우 올해 1950만대에서 2014년 2억800만대로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올해 68억 달러에서 2013년 295억 달러로 약 4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모바일 콘텐츠 분야는 게임, 음악, SNS 등의 분야의 사업이 가속화되고 새로운 융합형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산업의 서비스, 기술, 산업별 융합을 통해 창출되는 신시장 신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여 성장동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새롭게 탄생하는 네오위즈모바일(예정)을 글로벌 수준의 모바일 콘텐츠·서비스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가 인수 등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사업 집중을 통해 네오위즈는 기존 게임, 음악, SNS 등과 함께 온라인 비즈니스에 수직 계열화를 완성, 강력한 시너지 효과뿐 아니라 시장 다각화를 통한 신규 수익원 창출을 이룰 수 있게 됐다.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이사는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적극 선도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탄탄한 성장동력과 전략의 유연성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재탄생할 네오위즈모바일의 경영진은 김동규(現 지오인터랙티브 대표), 이기원(네오위즈인터넷 이사) 공동대표 형태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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