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각장애 학생 대상 연주 기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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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창호 인천 본사에서 열린 제21회 이건음악회 마스터클래스에서 베네비츠 콰르텟의 멤버들이 혜광학교 학생들에게 악기 연주를 지도하고 있다. |
이건음악회 초청 연주자인 베네비츠 콰르텟은 이날 이 학교 박지훈 외 7명의 학생들에게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의 연주 기법에 대한 수업을 진행했다. 또 학생들은 마스터 클래스 직후 개최된 ‘이건음악회 가족공연’ 오프닝 공연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베네비츠 콰르텟은 체코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으로 2005년 일본 오사카 국제 실내악 대회 금메달 수상한 연주단이다. 또 2008년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 프레미오 파올로 현악 4중주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 방문이 처음인 베네비츠 콰르텟의 멤버 지리 네메체크는 “처음 마스터클래스를 제안 받았을 때는 시각장애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수업을 진행하며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음악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건음악회 마스터클래스는 지난 2007년 18회 초청 연주단인 유럽 금관악기 5중주단 ‘하모닉 브라스’의 국립맹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대 1 레슨을 시작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매년 장애우 및 저소득층 음악영재 등 불우한 환경을 딛고 음악에 매진하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교감을 나누고 음악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베네비츠 콰르텟은 이에 앞서 10월21일 부산공연에서 부산 소년의 집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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