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산은,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MOU

류윤순 기자
이미지

산업은행은 10일 오전 여의도 본점에서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대표이사 홍승용)와 ‘과학기술 사업화 및 금융자문’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산은은 기술사업화 노하우 및 금융 관련 경험을 활용하여 고려대학교가 보유한 우수 기술의 사업화와 신산업 육성을 위해 금융자문과 기술사업화 타당성 분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의 유망 특허기술을 사업화하고, 과학기술 기반 국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하여 지난해 9월 설립됐다. 현재, OLED소재를 생산하는 (주)위델소재, 3D 기반의 치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주)오라픽스 등 4개의 자회사를 운영 중으로, 2020년까지 50여개 자회사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은행 임경택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 및 신산업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여 미래 경제의 핵심 동력이 되는 기업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지식기반 경제시대의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금융진단] ] 관세 충격 속 코스닥 급등…차익실현·밸류 부담

트럼프발 관세 쇼크에 자동차주가 흔들리고 있지만, 코스닥은 정책 기대감을 등에 업고 7%대 폭등하며 '천스닥'을 탈환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닥의 단기 과열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을 경고하는 한편, 실적 시즌을 맞아 시장의 무게중심이 다시 대형주로 이동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