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전시회 관람객들 “친환경 건축자재, 목조주택 보러 왔다”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우리나라 건축 관련 전시회 참관객들의 최대 관심사는 ‘친환경 건축자재’와 ‘전원주택, 목조주택’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참관객들 대부분은 아파트나 주상복합에 거주하는 회사원이면서 앞으로 3년 이내에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건축박람회 전문기업 홈덱스(대표 이승훈)는 최근 열린 ‘SBS 국제건축박람회’ 기자간담회에서 배포한 유인물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0 서울국제건축인테리어전 관람객 통계’를 발표했다. 인테리어전은 지난 8월 4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발표에 따르면 관람객의 22.0%가 친환경 건축자재분야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전원주택·목조주택·팬선분야에 20.4%, 에너지 절감 기술분야 16.3%, 인테리어·가구분야 12.3% 등 순으로 집계됐다.<그래프 참조>

자료=홈덱스
ㅁㅁㅁ

관람목적은 기술·정보수집이 38.7%로 가장 높았으며, 일반관람 23.4%, 시장조사 17.0%, 시공상담 8.7% 순이었다.

일반 관람객의 △직업군은 회사원 29.7%, 경영 및 자영업 21.6%, 전문직 16.7%, 주부 16.1% △거주형태는 아파트/주상복합 63.0%, 빌라/연립주택 15.5%, 단독주택 13.3% △앞으로의 인테리어 계획은 1년 이내 34.7%, 3년 이내 32.4%, 5년 이내 16.3% 순이었다.

관련업계 바이어는 임원이 35.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팀장/부서장 22.0%, 과장/대리 20.4%로 나타났다. 담당부서는 기획 36.6%, 시공 19.7%, 영업/판매 14.8%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편 홈덱스는 오는 2011년 2월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SBS 국제건축박람회’의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1조원…메모리 최대 실적

삼성전자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93조8천억원, 영업이익 20조1천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DS(Device Solutions)부문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사 매출은 전분기 대비 7조7천억원 증가한 93조8천억원으로 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조9천억원 증가한 20조1천억원으로 65% 확대됐다.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 미국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 추진

현대건설이 참여하는 미국 텍사스 대규모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가 금융조달과 사전 공정을 마치고 본공사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