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륭전자 ‘래브라도’ 수출 개시

바이크전문 SOX와 일본 총판계약

김동렬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기륭전자의 모터사이클 네비게이션 '래브라도'의 해외 수출길이 열렸다.

▲ 래브라도
▲ 래브라도

6일 회사측은 SOX-WILL(이하 SOX)社와 래브라도의 일본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부터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SOX는 혼다, 야마하, 가와사키 등 일본 브랜드 뿐만 아니라 두가티, BMW, 할리 등 해외 명품 바이크들을 20년 이상 유통해온 일본내 대형 바이크 유통 전문 기업이다"며 "협력업체를 포함해 600여개의 매장과 500여개소의 유통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저력있는 기업이다"고 소개했다.

또한 "SOX가 바이크 관련용품 유통에서 최고로 알려져 있는 '야마시로'라는 Big 3 초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래브라도를 공급하기 때문에 바이크 전문점과 관련 용품점 등 일본 전역의 관련 매장에서 동시에 런칭이 시작될 것이다"며 "마케팅을 통해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시즌이 시작되는 3월부터 대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래브라도의 일본시장 진출을 토대로 미국과 유럽, 동남아의 바이크 네비게이션 시장을 확보하는 등 내년에는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매출 극대화전략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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