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목의 역사’ 영림목재로 원대복귀…학생용 원목가구분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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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목 서재가구 전문 브랜드 이·라이브러리가 최근 모회사 영림목재 가구사업본부로 원대복귀하고 학생과 여성을 겨냥한 새바람을 준비하고 있다. 박희국 본부장(오른쪽)과 이병용 디자인실장. |
영림목재는 지난달 그동안 별도법인으로 운영돼 오던 이·라이브러리를 지분인수 방법으로 합병하고 박희국 이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가구사업본부를 발족했다. 원목서재자구 시장에서 원목 전문기업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는 한편, 그동안 성인용 가구 위주에서 학생용 가구로 제품라인을 확대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박희국 본부장과 이병용 디자인실장과의 일문일답.
합병은 언제 어떻게 이뤄졌나.
=(박희국 본부장) 11월1일부로 영림목재 본사에서 이·라이브러리 대주주 지분을 인수해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유와 기대효과는.
=(박 본부장) 별도법인으로 운영하다보니 역량이 분산될 수밖에 없었다. 이를 한 곳으로 집중시키기 위한 조치다. 또 우리가 생산하는 가구가 원목가구라는 점에서, 지난 40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원목 전문회사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영림목재를 부각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고무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박 본부장) 이·라이브러리 제품은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인해 아주 많은 소비자들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이를 타개키 위한 방안으로 현재 90% 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성인용 가구 제품을 60%까지 낮추고 40%는 학생용 가구로 대체할 생각이다. 이를 위해 현재 3개 품목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생용 가구 시리즈를 두세 개 더 추가함으로써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디자인상의 주안점은 무엇인가.
=(이병용 실장) 지금까지 이·라이브러리가 생산하고 있는 서재가구는 묵직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타깃 층도 최소 중고생 이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초등학생들까지 사용할 수 있는 원목가구로 디자인할 생각이다. 아울러 남성을 위한 서재가구에서 벗어나 여성들이 좋아할 수 있는 콘셉트의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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