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올해도 직장인들 점심에 '김치찌개' 많이 먹었다

김은혜 기자

2010년 한해 직장인이 가장 많이 먹은 점심메뉴로 작년에 이어서 ‘김치찌개’가 1위를 차지했다.
 
2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042명을 대상으로 ‘2010 올해의 점심메뉴 TOP 5’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직장인이 가장 많이 먹은 점심메뉴(*복수응답)로 ‘김치찌개(45.6%)’를 꼽았다. '김치찌개'는 작년에 이어 직장인이 가장 많이 먹은 점심 메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된장찌개(36.8%) △백반(34.4%) △비빔밥(23.9%) △돈가스(22.0%)가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또 점심식사 장소로는 '근처식당'을 이용한다는 직장인이 733명으로 70.3%를 차지했다. 이어 '사내식당'이 22.2%, '도시락을 싸온다'는 직장인이 7.5%로 나타났다.
 
한편 90.9%의 직장인이 점심메뉴 선택 시 '고심한다'고 답했다. 점심 메뉴를 선택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는 ‘맛’이 응답률 72.6%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가격(56.5%) △스피드(33.8%) △양(11.9%) △기분(11.6%) △동료추천(10.8%) △본인 스케줄(9.1%) △어제 먹은 메뉴(8.2%) △날씨(7.4%) △서비스(6.4%) △기타(0.7%) 순이었다.
 
식당을 이용해 식사를 하는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점심비용은 전체 4천885원으로 조사됐다. 회사 근처식당을 이용하는 직장인의 점심비용은 평균 5천372원으로 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장인(평균 3천338원)보다 평균 2천34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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