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트윗@newclear_heat) 기자] 최근 하나금융 인수중단을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을 달성한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14일 금융위원회에 서명지를 전달했다.

지난해 11월부터 금융위 앞에서 매일 집회를 열고 있는 외환은행 노조는 3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날 집회에서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심사 및 지연사유 해명 및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 예비인가신청 각하 등을 촉구했다.
김기철 노조 위원장은 "금융위는 서명운동에 참여한 100만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하나금융은 신청을 낼 때 필요한 자금계획도 아직 못 정한 만큼 금융위가 심리를 해서는 안되고 신청을 각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환은행 노조는 '하나금융 합병저지 100만 국민과 함께'라는 기치를 내걸고 13일 밤 서울(4000명)과 부산, 대전, 광주, 대구, 울산, 창원, 청주, 익산 등 전국 각지에서 동시 집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기관에 100만인 서명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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