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하나금융, 서울시립교향악단 후원 약정 체결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트윗@newclear_heat) 기자] 하나금융그룹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이 21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조인식을 갖고 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좌측), 정명훈 예술감독(중앙), 김주호 서울시향 대표이사(우측)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좌측), 정명훈 예술감독(중앙), 김주호 서울시향 대표이사(우측)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

그룹 관계자는 "서울시향 후원은 올해로 6년째를 맞게 된다"며 "이러한 순수한 의미의 장기 후원을 기업 메세나 활동의 모범사례로 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2006년 '서울시향의 베토벤 사이클'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서울시향의 주요 사업들을 후원해 왔다.

2007년 '브람스 스페셜 시리즈', 2008년과 2009년에는 '마스터피스 시리즈', 2010년 '말러 2010 시리즈', '익스플로러 시리즈', '음악 이야기' 등 서울시향의 대표적인 공연과 교육사업을 후원했다. 특히 2007년에는 서울시향의 뉴욕 유엔본부 특별공연과 카네기홀 공연도 후원한 바 있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부임했던 2006년부터 하나금융과 함께 성장한 서울시향은 국내 정상급 교향악단을 넘어 유럽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정명훈 예술감독의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는 클래식 음악계에서 관심을 끌고 있으며, 비평가들의 호평과 함께 연이어 매진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올해에는 그룹의 다문화가정 초청 공연 등 사회공헌활동에 서울시향이 같이 참여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1년도 후원하는 서울시향의 공연은 '말러 2011 시리즈', '명 협주곡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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