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설 차례상 준비, 가까운 전통시장서 ‘저렴하게’

제수용품 최대 30%까지 할인…다양한 볼거리도

장세규 기자

[재경일보 장세규 기자] 설을 앞두고 고공행진하고 있는 물가로 설 차례상 준비에 비상이다. 하지만 가까운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조금이나마 더 절약할 여지가 있어 이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서울시는 설을 맞아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까지 서울시내 전통시장 76곳에서 ▲제수용품 30% 할인판매 ▲직거래 장터  ▲시민참여 이벤트 등 설맞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제수용품 최대 30% 할인, 11개 재래시장·13개 구청서 직거래 장터 열어

우선 제수용품을 싸게 구입하고자 한다면 종로구 광장시장과 강서구 까치산시장, 도봉구 창동골목시장 등 13개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제수용품 할인행사’를 이용해 최대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송파구 석촌시장, 광진구 중곡제일골목시장, 양천구 신영시장 등 서울시내 11개 전통시장에서는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영광굴비, 강진쌀, 건어물, 한과 등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서울시내 13개 구청 마당에서도 전국 시․도․군과 손잡고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제수용품을 할인판매 하고 있어 이를 이용해도 좋다.

이와 함께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76개 전통시장에서 난타공연, 윷놀이, 가래떡 썰기, 투호놀이, 주부팔씨름대회, 떡메치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민속놀이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 전통시장 상품권’ 3% 할인 판매…서울시 169개 전통시장서 이용 가능

서울시는 또  ‘서울전통시장 상품권’을 3% 할인해 판매한다.
 
서울전통시장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으로 발행‧판매해 소량의  물건 구입 시에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권면금액의 80% 이상을 사용한 경우에는 나머지 금액은 현금으로 거슬러 받을 수도 있다.

상품권은 우리은행 서울지역 전 지점에서 연중 3% 할인된 금액으로 현금 또는 BC카드로 구매할 수 있고, 서울시내 169개 전통시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종로구, 오늘부터 광장‧통인시장 등에서 전통시장 이벤트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관내 소재 광장시장, 통인시장 및 종각지하 쇼핑센터 상인회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1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 도심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강남구, 도심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설날을 맞아 26일 오전10시~오후5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강화, 가평, 부여, 보성, 상주 등 강남구 자매결연 도시를 포함해 46개 시․군에서 올라

양천구,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 열어

양천구, 설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 열어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들에게는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설맞이 특별 이벤트’ 행사를 목3동, 신영, 경창시장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서대문구, 설 준비는 직거래 장터서 ‘실속 있게’

서대문구, 설 준비는 직거래 장터서 ‘실속 있게’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5~26일 이틀간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서대문구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서대문구와 자매결연한 영동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해 전국 10개 시·군의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구로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열어

구로구, 설맞이 직거래 장터 열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7~28일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구로구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장터는 우수한 지역 특산물과 농수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주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해주기 위한 것으로, 구로구와 자매결연 하고 있는 남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