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트윗@newclear_heat) 기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식중독균 검출 발표로 안전성 논란을 빚은 매일유업의 분유가 안전하다는 외부 분석 기관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매일유업은 최근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는 검역원의 발표와 관련, 해당 유통기한 제품 56캔을 한국식품공업협회 산하 한국식품연구소,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공중보건실험실 등 11개의 외부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측은 "제품의 안전성 여부를 다시 한 번 확인해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해당 유통기한 제품 54캔과 기타 다른 분유 제품 96캔에 대한 자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며 "여기에서도 황색포도상구균이 불검출됐다"고 했다.
또한 "검역원의 발표 직후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의 '프리미엄 명작 플러스-2'(해당 유통기한 이외의 제품)를 포함한 기타 다른 분유제품 6종 36캔에 대한 검사에서도 불검출로 판명돼 제품 안전에 전혀 이상이 없음을 재차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4일 검역원의 발표 직후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의문이 증폭되자 해당 유통기한의 제품을 외부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동일 제품에 대해 재검사해줄 것을 검역원에 요청했다.
끝으로 매일유업 측은 "지난 2007년부터 200여억원을 투자한 최첨단 무균자동화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조 제분유만을 생산하고 있다"며 "제품의 안전성 관련 항목 분석을 위해 고가의 정밀분석 시스템 구축 및 우수한 전문인력 영입 등 식품안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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