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목재산업 발전방안 마련할 것”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기자
이돈구 청장, 나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혀

 

이돈구 산림청장
이돈구 산림청장
보존처리목재(방부목)를 필두로 한 목재제품 품질표시 의무제도 시행의 계도기간이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6개월에 한정될 전망이다. 또 지난해 시작된 산림청의 ‘목재산업진흥대책(안)’ 최종안이 올해 상반기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최근 나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목재산업 전반에 걸친 발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인터뷰기사 - 인터뷰/이돈구 산림청장>


이 청장은 인터뷰에서 “‘열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 없다’는 속담처럼 산림청의 어느 분야 하나라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기에 금년도에 ‘해외목재유통정보’ 서비스나 ‘목재문화 활성화 사업’ 예산이 삭감 또는 축소돼 가용 예산 범위에서 최대한 절감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는 예산을 확보토록 노력하겠다”며 “목재산업의 근간이 되는 합판, 방부목 등 주요 임산물에 대하여 실질적인 품질관리대책을 마련하고 4월1일부터 6개월간을 계도기간으로 설정해 전국적으로 단속반 운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목재산업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적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하여 지난해 4월 산업계, 학계 및 관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였으며, 공급안정, 산업경쟁력, 이용활성화, 외국제도, 경제분석 등 5개 분과로 나누어 분과별 추진과제를 설정하고 대책의 초안을 마련하였다”면서 “현재 최종 간담회시 제기된 목재수급 미래예측, 국산재 경쟁력 확보, 목제품 인증제 활성화, 제도 및 법령 정비사항 등에 대하여 보완작업 중으로 상반기내 최종안을 확정해 각계에 설명회 및 의견수렴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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