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우리은행, 모임 총무 위한 인터넷 전용통장 출시

회원별 전용 가상계좌 최대 1000좌 무료발급으로 회비수납 간편

김동렬 기자

[재경일보 김동렬(트윗@newclear_heat) 기자] 우리은행은 친지·동문·동호회 등 다양한 모임의 회비관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신상품 '우리U모임통장'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통장은 모임 회원들에게 전용 가상계좌를 최대 1000좌까지 무료로 발급해 회비수납이 간편하고, '인터넷 모임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회원별 회비납부내역을 총무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원명단 작성 시 인터넷으로 모임 회원들의 정보가 담긴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어 회원수가 많은 모임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회비 수입지출내역과 월간 회비운영보고서를 회원들과 공유해 모임 회비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회원성명과 회비금액 등 회원 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해주는 맞춤 SMS 전송 서비스와 회원수가 많아도 한 번에 공지사항 전달이 가능한 단체 SMS 전송 서비스를 제공, 모임 관리에 들어가는 총무의 시간과 노력을 줄여준다.

또한 경조화 등 꽃배달 서비스 15~20% 할인, 근조기 제작 20% 할인, 동창회 홈페이지 제작 10% 할인 및 해외여행 5~7% 할인 등 모임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제휴 할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통장은 개인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에서 신규 가입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기존 계좌를 이 통장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모임의 총무가 바뀌어도 계좌번호 변경없이 명의이전을 할 수 있다.

이영태 우리은행 U뱅킹사업단 상무는 "모임을 운영하는 총무의 시각으로 복잡한 모임관리를 쉽고 편하게 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며 "향후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상품에 반영해 비대면 온라인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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